[뉴스1] 경기동물의료원, 줄기세포센터 개소…반려동물 재생의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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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2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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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배양 시스템 구축…만성질환 치료 적용 확대
<경기동물의료원 줄기세포센터(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경기동물의료원(대표원장 윤국진)이 줄기세포센터를 개소하고 재생의학 기반 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반려동물 고령화로 만성질환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임상 현장에서 재생의학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경기동물의료원은 최근 줄기세포센터를 개소하고 원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의 기초와 적용 사례를 다루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줄기세포 솔루션 기업 벳스템(대표 구민)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재생의학 최신 흐름과 함께 줄기세포 치료의 작용 기전, 임상 적용 방법, 안전성 등이 소개됐다.
경기동물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수의학 분야에서는 노화 의학과 재생의학이 중요한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수명' 개념이 강조되면서 노령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전략이 임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는 조직 재생을 넘어 면역 조절 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방식이다. 중간엽 줄기세포(MSC)는 체내 염증 신호에 반응해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분비하고 면역 균형을 조절하며 조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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