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반려동물 재생의학의 새로운 가능성”…경기동물의료원, 줄기세포 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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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5-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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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국진 원장 (사진=경기동물의료원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반려동물 의료 분야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기존 치료만으로 회복이 어려웠던 만성·난치성 질환에서 조직 재생과 염증 조절 효과가 확인되면서 새로운 치료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동물의료원은 지난 3월 줄기세포센터를 개소한 이후 재생의학 기반 치료 시스템 강화와 임상 적용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치료 프로토콜 정비와 임상 데이터 축적에도 힘쓰며 보다 체계적인 줄기세포 치료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남부 지역 의료진들과 함께 ‘수의임상세포치료연구회(SVCCT)’를 공식 발족했다. 연구회는 줄기세포 및 세포치료 분야의 임상 경험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치료 방향과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줄기세포 치료는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노령 반려동물에서 흔히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 척수 및 신경계 질환, 만성 신장질환, 면역 매개성 질환, 만성 피부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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