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강아지 급성신장손상, 혈액투석으로 회복 가능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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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4-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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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치료 반응 없는 중증 AKI 환자에서 투석 치료 효과 확인
[바이오타임즈] 강아지에서 발생하는 급성신장손상(Acute Kidney Injury, AKI)은 짧은 시간 내 신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응급 질환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장은 체내 노폐물 제거와 수분 및 전해질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면 전신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며, 특히 중증 단계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
급성신장손상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보호자의 관찰이 중요한데, 식욕 저하, 구토, 무기력, 활동성 감소, 탈수, 소변량 감소(핍뇨) 또는 무뇨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평소 잘 먹던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식사를 거부하거나 구토를 반복하며 기력이 떨어지는 양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기본 치료는 수액 치료를 통한 순환 개선과 전해질 교정, 요독증 관리 등 내과적 접근이 우선되지만, 이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혈액투석이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고려되는데, 혈액투석은 신장의 기능을 대신해 혈액 내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전해질 균형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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