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물질 삼킴 장 절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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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동물의료원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이물질 삼킴 사고로 인해 내원하게 된 7살 아이 치료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진]
이름 : 베*
나이 : 7yrs
견종 : 포메라니안
성별 : 수컷(중성화)
해당 환자는 지속적인 강아지 구토 증상을 보이며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동물의료원에서는 정밀 진단이 필요한 상태라고 판단하여 영상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전 초음파 검사]

베* 환자의 초음파 검사 시, 하행 십이지장 부근 뚜렷한 shadowing을 동반한 타원형 이물질이 의심되었습니다.
약 2.74*1.45cm 크기의 음영을 확인하였으며, 경기동물의료원 에서는 강아지 이물질 삼킴에 대한 수술적 교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아지 이물질 삼킴 (이식증)]

강아지는 대부분 입을 통해 호기심의 대상을 탐색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이 아닌 물건을 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강아지 이물질 삼킴 행동이 반복 될 경우 강아지 이식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소화계통 장애나 기생충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이식증을 유발하며, 스트레스 혹은 지루함을 느끼는 것도 행동학적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물질 섭취 시 소화기관에 문제를 야기하며, 기도가 막히는 등의 응급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고 발생 시 병원으로의 빠른 내원을 권장합니다.
[강아지 장 절개술]




경기동물의료원에서의 강아지 장 절개술은 성공적으로 집도되었습니다.
경기동물의료원은 강아지 이물질 삼킴 등 외과적 치료에 대한 최신 방향에 맞추어 관련 진료 기기를 구비중이며, 검사의 정확성이 향상된 장비와 재활 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과적 수술을 통해, 베* 환자가 섭취한 자두씨 이물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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